‘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일화, 엘리베이터 만남..친모 알아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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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일화 사진=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제공 |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친모 이일화를 만난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엔딩에서는 충격적 진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작가 이솔(이일화 분)은 아이돌 차시안(정제원 분)의 어머니이면서, 미국으로 입양된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어머니였다.
이에 방송 후 라이언과 이솔, 차시안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그녀의 사생활’ 13화 예고 영상에서는 김재욱과 이일화의 깜짝 만남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박민영(성덕미 역)·김재욱·정제원·이일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예고 영상에는 어둠 속에서 깊은 생각에 빠진 김재욱에 이어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관장님 알고 계신 거죠?”라고 묻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리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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