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험관시술 결정..진화 “딸 혼자는 너무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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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시험관시술 결정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
함소원-진화 부부가 출산한지 5개월 만에 둘째를 계획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은 “혜정이 동생 원하지 않아?”고 물었다. 이에 진화는 “당연히 원한다. 혼자면 너무 외롭다. 혜정이에게도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함소원은 “당신은 이제 26살이잖아. 아이 낳으면 더 시간이 없어질 텐데”라고 이야기 했고, 진화는 “내가 선택한 일이니까 감당해야지”라고 덤덤하게 속내를 드러냈다.
진화는 “당신 몸만 괜찮으면 임신은 언제든 괜찮아. 몸 상태가 어떤지 병원에서 진단 받자”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난임 클리닉을 찾았다. 검사결과 진화의 정자 검사 결과는 매우 좋았다. 반면 함소원의 난소 기능 수치는 더욱 하락했다.
함소원은 고민 끝에 시험관 시술을 택하며 “이번 달부터 시도해볼게요”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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