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노약자석 앉아 “지금 아니면 30년 후에나..소중한 포도랑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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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노약자석 사진=이지애 sns |
방송인 이지애가 노약자석에 앉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이 아니면 30년 후에나 앉을 수 있겠죠? 그래서 소중한 포도랑 투샷”이라고 적었다.
이어 “8개월 차인 지금이야 더이상 숨길 수 없지만 사실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초기에 입덧이 심하기 때문에 외관으로는 티가 나지 않아도 그때가 더 힘들답니다. 이들이 좀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작은 배려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중인 이지애가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배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지애는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딸 서아 양을 낳았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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