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들 공개 “혼자 보기 아까워” (feat. 곧 동생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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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 아들 공개 사진=별 SNS 캡쳐 |
가수 별이 사랑스러운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별, 하하 부부의 두 아들인 드림, 소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별은 “참으로 사랑스런 너희들. 요즘은 정말이지 볼 때마다 부쩍 커 보여.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서 아까워 죽겠다”라며 어린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매 순간 이쁜 모습들 남겨두려고 엄청 찍어대는 사진이지만, 막 자랑하고 싶지만 늘 참는 엄마 마음 알지?”라며 “너흰 소중하니까. 아껴주려고. 히히. 오늘은 못 참고 혼자 보기 아까워 뒷모습이나마 자랑할래”라며 ‘아들 바보’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별은 “#형제룩 #멋쟁이형제 #곧동생생김”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곧 태어날 셋째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별과 하하 부부는 지난 2012년 11월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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