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한보름, 허당미 넘치는 ‘게임덕후’ 열정녀로 변신
|
배우 한보름이 열정 넘치는 게임 덕후로 변신한다. 사진= iHQ 제공 |
배우 한보름이 열정 넘치는 게임 덕후로 변신한다.
오는 7월 방송예정인 드라맥스, MBN 수목 드라마 ‘레벨업’에서 한보름이 첫 스틸을 공개했다.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안단테 역)과 한보름(신연화 역)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상극 케미를 선보이며 ‘오피스 로코’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보름은 극중 무너져 가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기획팀장 신연화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보편적 삶을 추구하지만, 게임 앞에서는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보인다고 해 어떤 숨겨진 사연이 있을 지 궁금하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연스러운 옷차림을 한 채 게임매장에 앉아 한껏 덕후력을 뽐내는 신연화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좋아하는 게임기에 둘러싸인 채 마치 꿈꾸는 듯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열정을 발산해 귀여운 미소를 자아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