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구속 영장 기각 후 체육관 行...'자숙' 보다 중요한 '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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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리 사진= MK 스포츠 제공 |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철 없는 행동이 비난을 받고 있다.
16일 아시아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14일 한 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승리는 이날 야광의 바람막이 상의를 입고 등장, 운동을 마치고 준비된 검은색 세단 차량에 올랐다.
이와 함께 파란색의 도복을 입고 운동을 하고 있는 승리의 모습 또한 공개됐다.
승리는 지난 14일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서 영장이 기각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승리가 포승줄을 푼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같은 날 촬영된 승리의 체육관 사진이 공개 되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서울 중앙지법 신종열 영장판담 부장판사는 “주요 혐의인 법인자금 횡령 부분은 유리 홀딩스 및 버닝썬 법인의 법적 성격, 주주 구성, 자금 사용처 등에 비춰 형사책임의 유무 및 범위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승리의 구속 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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