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1억 피소, 성폭행 고소인에게..소속사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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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1억 피소 사진=MBN스타 제공 |
JYJ 박유천이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 피소를 당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를 접하고 현재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YTN스타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유천이 자신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던 여성 A씨에게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 피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고 박유천 소유의 서울 삼성동 오피스텔에 1억 원 가압류를 신청했다. 이 오피스텔은 복층형 전용 182.2㎡(약 55평)으로 지난 12일 법원의 가압류 결정이 내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6년 6월 성추문 혐의로 피소된 후 2017년 3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에도 박유천은 2017년 강간 등 4건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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