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SNS 통해 유연석과 의외의 친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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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 이청아,유연석 사진=이청아 SNS 캡쳐 |
배우 이청아가 유연석과 찍은 다정한 셀카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청아는 최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유연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청아와 유연석의 훈훈한 모습은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청아는 “연석이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보고 들른 분장실에서”라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고 있다.
또한 그는 “뭐 너랑 나랑 굳이 사진까지 하는 눈빛이 격렬히 오갔으나. 그냥 하나 찍어두자는 유배우의 선심으로, 생전 서로에게는 안 보이는 화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게 되었다”며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 두 배우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끝으로 이청아는 “근 3년 만의 투샷. 친구야 공연 잘마쳐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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