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유튜브 도전장 “내 시간들이 여러분의 휴식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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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구혜선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는 ‘구혜선의 백수일기’가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를 통해 방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도 프리랜서다’라는 시선으로 한동안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구혜선의 백수 생활을 담은 유쾌한 감성 다큐멘터리다.
구혜선은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인간 구혜선으로 돌아온 것이다.
‘구혜선의 백수일기’는 총 6회로 방영될 예정이며 경기도 양평에 최근 설치한 작업실에서 여섯 반려동물들과 함께 겨울을 보내는 일상적인 모습을 기록했다.
그는 반려동물들과 함께 빈둥거리다 비빔면을 끓여 끼니를 때우고 가구를 조립하느라 애를 먹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한다.
끝으로 그는 “백수 일기를 통해 저의 일상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게 됐는데 기대가 되면서 한편으론 어떻게 보여질까 궁금하기도 하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나의 시간들이 여러분의 또 다른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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