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건후 건강상태 언급 “점점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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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건후 사진=박주호 아내 SNS |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가 아들 건후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호 아내는 자신의 SNS에 “건후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친절한 메시지 정말 고맙다”고 알렸다.
더불어 “현재까지 방영된 에피소드는 모두 예전에 비슷한 시기에 촬영된 것이고, 이마 멍은 집 주변을 뛰어다니다가 넘어져서 생겼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주호 아내는 “아시엘(건후)이 지난주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후 한국에서도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이 작은 상처는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외에도 건후가 한국 시차 적응에 힘들어해서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사고는 정말 작은 사고였지만 건후가 좀 더 편하게 회복되길 바란다”고 알렸다. 이후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박주호 아내가 다시 건강상태를 알린 것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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