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X이지호 부부 등장..대저택 공개 속 ‘아내의 맛’ 최고 시청률 경신
|
김민X이지호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캡쳐 |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새롭게 합류한 김민X이지호 부부 효과를 봤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34회분은 시청률 5.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편 전체 시청률 1위의 왕좌를 굳건히 했다. 동시에 본격 시청률 ‘6% 뚫기’ 초읽기에 돌입했다.
김민X이지호 부부는 LA 베버리힐즈에서 보낸 14년차 ‘부부라이프’를 공개했다. 김민은 손수 인테리어한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LA하우스’와 변함없이 아름다운 ‘방부제 미모’로 패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부부는 티격태격하는 투닥거림과 달달한 로맨스를 오가는 현실 부부 케미를 발동했다. 데이트 장소에 도착해서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 36가지 질문을 주고받았다. 무엇보다 김민X이지호는 장난스러운 담소 끝에 14년을 함께 살아온 소감을 털어놓게 된다.
이지호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걱정 마 우리가 해결해 낼 거야”라고 다독여줬던 김민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민 역시 남편을 행복하게 바라보며 앞으로 부모로서 감당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의논했다.
한편 ‘아내의 맛’ 34회에서는 이만기X한숙희 부부의 ‘28년만의 신혼감성 되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홍현희X제이쓴 부부의 첫 산부인과 방문기와 드디어 떠나는 ‘희쓴Feel 신혼여행기’가 담기며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부부로맨스의 정수’가 펼쳐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