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이하율 결별 “좋은 동료로 남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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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이하율 결별 사진=MBN스타 제공 |
고원희와 이하율이 결별했다.
고원희, 이하율 양측은 3일 “두 사람에게 확인결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 공개열애 2년3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2월 종영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고, 이후 인연을 맺었다.
특히 그해 6월 고원희가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하율과 열애 중임을 밝히며 공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결국 결별하며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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