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딸...얼굴 천재에 언어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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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딸이 화제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새 식구로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이 합류했다.
현재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수비수인 박주호는 과거 스위스 명문 클럽 FC 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 아르바이트 직원이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박주호는 “낯선 한국 땅에 와서 어색하고 힘들 아내에게 자기만의 쉬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 슈퍼맨으로 변신하게 됐다”고 ‘슈돌’에 출연한 계기를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동안 박주호의 아내는 경기장에서 남편 박주호를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돼 남다른 미모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딸 나은 양 역시 엄마의 외모를 쏙 빼닮은 러블리한 미모로 방송 전부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나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와 판박이 같은 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나은 양의 천재적인 언어실력 또한 공개돼 또 다른 화제를 불러모았다. 나은 양은 한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까지 4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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