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음원 유출 피해 막심...그릇된 관심

워너원 음원 유출 피해 막심...그릇된 관심

워너원 신곡 '부메랑' 음원이 유출됐다. 사진=MBN스타 제공

그룹 워너원의 소속사 측이 음원 유출에 대해 유감 표현과 함께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15일 워너원 소속사 측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음원 파일이 유추된 직후 내용을 파악하였으며, 신고 등의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음원이 유출 되어 매우 유감스럽고, 유출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 예정”이라며 향후 대응을 시사했다.

워너원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신곡 음원이 공유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의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 발표를 앞두고 신곡이 유출돼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워너원은 19일 음원 공개 이후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