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 ‘관제탑 댄스’...유행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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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홍보대사에 위촉된 BJ감스트의 '관제탑 댄스'의 유행이 예상된다. 사진=아프리카 TV 감스트 방송 캡처 |
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가 공식 활동을 시작하자, 그의 ‘관제탑 댄스’가 이슈로 등극했다.
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가 오는 18일 수원과 포항의 K리그1(클래식) 3라운드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감스트는 경기 전 장외에서 수원의 팬들을 위해 팬 사인회를 연다. 또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축행사의 주인공으로도 나선다.
그리고 감스트는 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수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칭따오존’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에서 펼쳐지는 감스트의 홍보대사 활동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K리그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감스트는 지난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방문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K리그 ‘직관’을 시작했다.
이날 감스트의 경기장 방문 소식을 접한 인천의 문선민 선수는 골 세리머니로 그의 ‘관제탑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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