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과 이혼 후에도 여전히 사이좋다. 지금도 연락해”

하리수 “미키정과 이혼 후에도 여전히 사이좋다. 지금도 연락해”

하리수 사진=MBC에브리원

방송인 하리수가 미키정과 이혼 후 처음으로 ‘비디오스타’를 통해 심경을 밝힌다.

하리수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로 7년 만에 국내 예능 컴백에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 하리수는 온라인에 근황 사진이 뜰 때마다 불거지는 성형 의혹에 대해 솔직히 입을 열었다. 이에 그는 성형에 대한 오해는 물론, 실제 성형 부위를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

또한, 지난 6월 미키정과 결혼 10년 만에 협의 이혼 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하리수는 “여전히 사이가 좋다.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라며 불화로 인한 이혼설을 일단락 시켰다.

특히 이혼을 하게 된 결정적 이유를 밝히는 것은 물론, 미키정에 대한 속마음을 메시지로 전해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췍~췍~ 똘통령 특집 별에서 온 스타’ 편으로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 5인방이 출연한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