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류준열, 토마스 크레취만과 셀카...아날로그 감성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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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류준열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
배우 류준열이 ‘택시운전사’에서 호흡을 맞춘 토마스 크레취만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st budd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극 중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 역을 맡은 토마스 크레취만이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흑백사진으로 처리해 1980년대로 돌아간 듯한 아날로그 감성을 자아낸다.
한편 류준열은 ‘택시운전사’에서 토마스 크레취만 외에도 송강호, 유해진가 호흡을 맞췄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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