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정글의 법칙 김병만 응원 “형 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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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김병만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
가수 강남이 김병만의 쾌유를 빌었다.
강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 시작 오늘 고고 병만이 형 파이팅! 사랑해 형 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남이 김병만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일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다이빙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으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
이에 소속사
SM C&C측은 “사고 당시 영국특수부대원들과 현지 안전관리위원의 빠른 응급처치로 2차 부상을 예방했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 되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척추 뼈의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상은 없으며 현지에서 수술 후 회복기간을 거친 뒤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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