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이세영, 막바지 촬영장에 풀코스 밥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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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사진=프레인TPC |
배우 이세영이 드라마 ‘최고의 한방’ 촬영 현장에 밥차를 지원했다.
지난 20일 이세영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공식 SNS에 “이세영 배우가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팀을 위해 밥차를 지원했습니다! 얼굴도 맘씨도 훈훈! 팬분들까지 간식차를 보내주셔서 오늘은 먹을 복 터졌세영”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무더위에 고생하는 80여 명의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밥차를 준비했다. 여기에 이세영의 공식 팬 카페까지 가세해 간식차를 선물하며 응원에 나섰다.
배우와 팬이 서로 합심해 준비한 선물 덕분에 촬영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세영은 ‘최고의 한방’에서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부터 애틋한 감성연기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이질감 없이 그려내 다년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입증하고 있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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