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 쓸쓸한 눈빛에 궁금증 UP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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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 사진=tvN |
배우 이준기가 사연 가득한 눈빛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tvN 새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 이정효)가 홀로 쓸쓸히 묘소를 지키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준기는 서글픈 얼굴로 보는 이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가 조문을 위해 누군가의 묘소를 찾은 듯한 상황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이준기가 손에 쥔 사진 액자를 씁쓸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을 키운다.
과연 이준기가 찾아간 묘소의 주인은 누구일지, 그의 슬픈 시선 속엔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극 중 이준기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의 현장수색요원 김현준 역을 맡았다. 그는 타고난 현장수색 능력과 프로파일링 기술을 발휘하며 현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이준기가 NCI 최정예 요원으로 활약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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