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아직 정현수에서 빠져나오지 못해”...이후 차기작은?(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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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쳐 |
배우 동하가 아직 캐릭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동하는 네이버 V라이브 ‘동하 목요일에 만나요’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지난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정현수에서 아직 나오지 못했다. 반은 정현수다”고 말해 역할에 깊게 몰입했음을 설명했다.
동하는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요즘 SNS로 사고가 일어난다. 그런 일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만들겠다”고 소신 있게 밝혔다.
또한 그는 첫 예능인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잘 못하면 어떡하냐”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또한 차기작에 대한 물음에 “모르겠다. 현수에서 빠져나오려고 쉴 거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바나나우유를 들고 와 마시는 독특한 방법도 공개하고 눈에 안약을 넣기도 하는 등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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