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200만 돌파, 이제훈 케이크 들고 ‘함박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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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사진=이제훈 인스타그램, 메가박스 |
배우 이제훈이 ‘박열’이 200만 돌파하자 인증샷을 남겼다.
이제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열 200만 돌파 #이준익감독 #이제훈 #최희서 #박열 #절찬상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박열’에서 일제 강점기에 항거했던 조직 불령사의 동지로 똘똘 뭉쳤던 이제훈, 최희서, 민진웅, 윤슬, 배제기, 최정헌 등이 다정하게 모여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역으로 이준익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강하늘(맨 오른쪽)이 깜짝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
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영화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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