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스윈튼, 이유는 단연 봉준호다...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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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봉준호 사진=넷플릭스 |
영화 ‘옥자’와 감독 봉준호에게 많은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봉준호는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옥자’ 속편 가능성에 관한 질문을 받고 “다른 해야 할 것이 많아 어렵다”는 답을 했다.
봉준호 감독의 이번 영화는 할리우드 배우까지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지난 13일 외국 배우 틸다 스윈튼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틸다 스윈튼은 “내가 이 영화를 선택해서 출연한 이유는 단연 봉준호다”며 “그의 머릿속에 있는 모든 것이 멋지다”고 칭찬을 했다.
한편 ‘옥자’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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