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세월이 야속해…젊은 시절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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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의 젊은 시절 미모에 눈길이 간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
‘수미네 반찬’ 배우 김수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젊은 시절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6일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이 첫 방송됐다.
김수미는 이날 방송에서 가수 노사연과 남다른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사연이 “음식 배워서 (남편 이무송과) 사랑을 회복해야지”라고 말하자 “너 막내 낳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사실 나 외로운 여자야”라며 “강아지를 끼고 잔다. 강아지에게 ‘여보’라고 부른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지난 2월 출연한 JTBC 예능 ‘한끼줍쇼’ 출연 당시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앳된 김수미의 모습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충무로 가면 다방에서 오디션 보고 그랬다”며 옛 시절을 회상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tv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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