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예정된 항공편 가운데 국내선 28편, 국제선 3편 등 31편이 기상 악화를 사유로 취소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오늘 오전 6시 기준 기상 악화로 국제선 111편 운항이 취소, 지연된 항공편은 31편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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