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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윤 루갈 사진=통크나이 |
배우 한기윤이 드라마 ‘루갈’에 출연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OCN 새 드라마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아르고스에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 팀원으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와 성장 과정을 그린다.
한기윤은 극 중 살인자 김대식 역을 맡았다. 김대식은 조직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 따위는 중요하지 않은 비장한 캐릭터다.
배우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등이 출연하는 ‘루갈’은 내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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