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반려견 투병에 “우리딸, 믿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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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원희의 반려견 사진= 김원희 SNS |
배우 김원희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원희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의 투병소식을 전했다.
그는 “13년 이상을 우리 부부의 효녀딸로 살아온 우리 곱단이가 암에 걸렸어요”전했다.
또한 “장기 몇 곳으로 전이 되었다고 하네요. 대형견에 노령견이다 보니 회복이 될까 싶기도 하고 하루종일 울며 걱정만 했다”며 반려견의 상태를 덧붙였다.
그는 “너의 강인한 의지로 일어서야해. 밥 잘먹고 힘내 우리딸 믿어. 기도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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