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결말, 김수현 새 주인으로 등장..이지은X여진구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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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결말 사진='호텔 델루나' 방송 캡처 |
‘호텔델루나’ 마지막회에서 여진구와 이지은이 재회했고, 김수현이 호텔 새주인으로 등장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호텔델루나’에서는 저승으로 떠나는 장만월(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찬성은 마지막으로 장만월을 보내줬다. 그는 “잘 가요 장만월 씨”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장만월은 저승으로 떠났고 호텔 델루나도 사라졌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구찬성은 뉴욕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구찬성은 뉴욕으로 떠나기 전 김유나를 만났고, 장만원이 준 약을 먹지 않았다.
구찬성은 귀신을 여전히 볼 수 있었다. 그러다가 눈앞에 장만월이 나타났다. 장만월은 “네가 기다릴까봐 일찍 왔다”라고 말한 뒤 어깨에 기댔다.
특히 방송 말미 김수현이 ‘블루문’의 새로운 주인으로 등장했다. 그는 “달이 떴군요. 영업 시작 합시다”라고 말했고, 블루문에 불이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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