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페스티벌 ‘2019 KAF’, 오는 24일 역대급 힙합 콘서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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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AF(K-Asian Festival)가 힙합 콘서트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 2019 KAF 제공 |
국내 최정상 한류 페스티벌인 2019 KAF(K-Asian Festival)가 힙합 콘서트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열리는 2019 KAF 힙합 콘서트에는 루피(Loopy), 나플라, 블루, 오왼 오바도즈, 영 웨스트, 이센스, 콜데, 엑스엑스엑스, 배치기, 빈오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출연한다.
이들은 현재 국내 힙합 신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들로 KAF 힙합 콘서트를 통해 뜨겁고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들 중
레이블 매켓레인에 소속된 루피와 나플라, 블루, 오완 오바도즈, 영 웨스트는 KAF에서 특별한 합동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개성있는 래핑으로 2019년 현재 국내 힙합 신에서 가장 돋보이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는 래퍼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뜨거운 무대를 펼친다.
2019 KAF(K-Asian Festival)는 인천광역시, 스포테인먼트 채널 PLAY1(플
레이원)이 후원하고 (주)시리우스미디어, (주)케이아트가 주관하는 공연으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각 날짜마다 패밀리 콘서트, 힙합 콘서트, K-POP 콘서트 등 다양한 테마의 공연이 예정돼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해외 관광객 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 포함 약 7만여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국제적인 한류 페스티벌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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