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김태우X손호영, 이번엔 ‘늑대의 유혹’ 패러디..강동원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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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김태우, 손호영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
20년차 그룹 god의 신인 유닛 HoooW(호우)가 또 하나의 유쾌한 패러디를 선보였다.
HoooW(손호영, 김태우)는 지난 12일과 13일 정오 양일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김태우와 손호영이 각각 등장하는 두 가지 버전의 ‘호우의 유혹’ 무빙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최근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스케치북 프러포즈 신을 패러디한 ‘호우 액츄얼리’를 선보였던 HoooW는 이번에는 영화 ‘늑대의 유혹’의 명장면 우산 신을 재현했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 신곡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통해 20년 차 막내 라인다운 독보적 귀여움을 발산한 김태우와 손호영은 이번 무빙 포토에서도 막내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무빙 포토 속 천천히 우산을 들어 올리며 강동원 못지않은 살인미소를 날리는 두 멤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god의 새 유닛 HoooW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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