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안 “악성댓글 법률적 절차 결정” 오정연과는 오해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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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우주안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사진= 우주안 SNS |
모델 우주안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우주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형 포털 3사와 인스타그램 주요 커뮤니티 등 진행 예정 참고해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위사실 악성댓글 악성루머에 관한 법률적 절차를 결정하게 됐다. 불이익이 없도록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담겨있다.
앞서 우주안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강타와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인연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아나운서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이 담긴 실시간 검색어 화면을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이라는 글로 강타의 사생활을 공개했다.
이에 강타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 에 불참했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우주안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이 된 상태이고 사생활적인 대화 부분은 오정연님 보호와 서로가 오해가 없음에 삭제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오정연과의 오해를 푼 사실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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