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SM 日공연 불참 “컨디션 불량..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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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SM 도쿄 콘서트 불참 사진=MK스포츠 제공 |
가수 강타가 SM타운 도쿄 콘서트에 불참한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 SMTOWN OFFICIAL JAPAN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사항을 올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SMTOWN LIVE를 항상 응원하고 주신 점 대단히 감사하다. 출연자에 변경이 있어 말씀드린다”라고 적었다.
이어 “출연이 예정됐던 강타가 컨디션 불량으로 직전까지 무대 출연을 위해 요양을 했지만 어렵게 됐다”고 알렸다.
더불어 “강타의 무대를 기다린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타는 지난 1일 우주안이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찜질방 데이트 영상을 올려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정유미, 오정연 등 그와 연관된 연예인들이 계속 등장해 논란이 됐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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