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결혼..오늘(3일) 서울 모처서 비공개로 일반인과 진행
|
강유미 결혼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
개그우먼 강유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강유미는 8월 3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강유미의 예비신랑은 소개팅으로 만난 비연예인이다. 강유미는 지난 4월 방송을 통해 열애 중임을 알렸고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소개로 만났고, 저를 많이 아껴준다. 부족한 저를 사랑해주는 고마운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웃음코드가 잘 맞아서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이 사람인가?’하는 확신이 들었다”며 “그동안 업로드가 뜸했던 것도 결혼준비 때문이다. 앞으로는 비밀로 하지 않고, 결혼 준비 과정을 틈틈이 공개하겠다”고 알렸다.
더불어 “데이트 하는 모습도, 예랑(예비신랑)의 얼굴은 공개하지 못하겠지만 최대한 제 모습 위주로 올리겠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