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정혜성, ‘어머 꼭’ 투어..도쿄 필수코스 대방출
|
‘짠내투어’ 정혜성 사진=tvN ‘짠내투어’ 제공 |
‘짠내투어’ 정혜성이 도쿄 필수 여행 코스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인생 첫 설계임에도 노련한 진행으로 우승을 노리는 정혜성이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도쿄 여행 이튿날 설계자 정혜성은 꼭 먹어야 할, 꼭 구경해야 할, 꼭 느껴봐야 할 ‘어머 꼭 투어’로 이목을 모은다.
정혜성은 벚꽃 시즌에 반드시 가야할 도쿄돔 11배 규모의 요요기 공원, 선착장을 개조해 만든 이색적인 분위기의 보트 카페 등 도쿄 필수 여행코스를 집약한 완벽한 일정을 선보인다.
특히 정혜성은 신입 설계자임에도 노련함과 유연함을 자랑해 호평을 자아낸다. 관광 인파로 꽉 찬 요요기 공원에서 멘탈 붕괴에 빠진 것도 잠시, 서둘러 한적한 곳으로 멤버들을 이끌고 다채로운 레크레이션 게임을 진행하는 여유를 뽐낸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어머 꼭 투어’에도 예상치 못한 난관이 찾아온다. 이번 투어 내내 삼행시 대가의 면모를 드러냈던 박명수가 또다시 지하철 티켓을 잃어버리는 위기에 처한다. 이에 멤버들이 합심하여 박명수를 짠내 가득한 상황으로 몰아넣었다고 해 궁금증을 드높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