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배우다’ 김용건-박정수-이미숙-정영주-남상미, 방탈출 게임도전..성공?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박정수-이미숙-정영주-남상미, 방탈출 게임도전..성공?

사진='오늘도 배우다' 방송 캡처

‘오늘도 배우다’의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방탈출 게임에 도전, 요즘 문화 정복을 위한 대환장 탈출 작전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의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 무리에 잘 섞여 어울리는 사람) 되기 프로젝트인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다.

오는 14일 안방극장에 출격을 알린 ‘오배우’에서 배우 5인을 멘붕에 빠트린 방탈출 게임 티저 영상을 공개, 고성과 폭소가 난무한 탈출기가 보는 이들을 폭소로 물들이고 있다.

티저 영상 속에는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까지 오배우가 한 자리에 모여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면서 운명의 방탈출 게임이 시작, 순식간에 멘붕을 일으킨 이들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스케일의 폭소를 예고하고 있다.

탈출을 위해 방법을 강구하는 모습도 각양각색인 이들은 “나 여기서 나가기 싫어”라며 단박에 거부의사를 밝히는 박정수부터, 추리 촉을 잔뜩 세운 알파고 김용건까지 카리스마를 제대로 벗어던진 오배우의 인간적인 매력까지 터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이렇듯 예능대부 김용건을 비롯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까지 ‘오배우’는 대한민국 베테랑 배우들의 험난한 인싸 되기 대작전으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 투척을 예고해 첫 방송에 기대감도 치솟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