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월세 3천만원 미납으로 피소 “당시 어려웠지만..집주인과 해결 중”

정준, 월세 3천만원 미납으로 피소 “당시 어려웠지만..집주인과 해결 중”

정준 월세 3천만원 미납 사진=MK스포츠 제공

배우 정준이 3천만원 이상의 월세를 건물주에게 내지 않아 피소 당했다.

3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정준이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에게 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주는 “보증금 천만 원을 제외한 2천90만원이라도 납부하라고 정 씨에게 내용증명을 두 차례 보냈지만, 밀린 월세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또한 “배우이자 사업가였기에 값을 능력을 믿고 월세를 지급할 것이라고 생각해 기다렸다”며 “하지만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당시 어려웠던 건 사실이지만, 올해 작품 계약을 맺었고 집주인과도 해결 중”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