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아들 결혼에 파격발언 “처음엔 연상하고 하고 한 번 이혼 후 연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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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사진='둥지탈출3' 방송 캡처 |
배우 방은희가 결혼과 관련해 아들에게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지난 29일 오후 tvN ‘둥지탈출 3’에서 방은희가 아들과 아침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은희는 아들에게 “장가가지 마. 아까워서 누구한테 줘”라고 말했다.
이에 아들은 “장가가지 마? 큰일 났네”라고 속내를 드러냈고, 방은희는 “장가 가”라고 말하며 섭섭한 기색을 표했다.
하지만 방은희는 “세상 여자 다 만나보고 해, 처음엔 연상하고 하고 한 번 이혼하고, 연하랑 결혼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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