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눈물, 아내 “솔직히 이혼한 게 죄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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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눈물 사진='동상이몽' 방송 캡처 |
배우 정겨운이 아내의 속마음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방송말미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정겨운은 영상 속 아내 김우림의 “솔직히 말해서 이혼한 게 무슨 죄는 아니잖아요”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훔쳤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14년 4월 웹디자이너와 결혼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정겨운은 10살 연하의 아내 김우림과 1년 여의 열애 끝에 2017년 9월 결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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