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론, 11살 나이차 극복하고 오늘(27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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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의 멤버 론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결혼한다. 사진=론 SNS |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론과 결혼한다.
27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빅플로 멤버 론은 대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11월 두 사람은 열애를 공개하고 결혼 소식까지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한 이사강과 론은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특히 1980년생인 이사강과 1991년생인 론의 나이차는 11살로, 나이차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은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 물결이 일고 있다.
두 사람은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부럽! 더럽! 오~럽 특집! 찾았다 내 사랑’ 특집에 출연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사강과 론은 부모님의 동의하에 론과 동거를 하고 있다고 밝혔고 밝혔다. 특히 연예계 연상연하 미나와 류필립, 함소원과 진화 부부에 앞길을 열어줘 고맙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사강과 론은 결혼식을 올린 뒤 오는 2월 MBN 새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를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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