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제작진이 뽑은 매력돌 1위는? ‘랩+보컬’ 다 되는 이상민

‘언더나인틴’, 제작진이 뽑은 매력돌 1위는? ‘랩+보컬’ 다 되는 이상민

사진='언더나인틴' 방송 캡처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짧은 기간 동안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4차 순위 발표식과 전지적 아이돌 시점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19명의 예비돌은 스페셜 MC 슈퍼주니어 신동, 여자친구 예린과 함께 노래와 춤, 랩 외에 아이돌이 갖춰야할 ‘아이돌 자격 테스트’를 거쳤다.

특히 첫 번째 오디션 영상으로 제작진이 뽑은 매력돌 7명이 공개됐다. 막내다운 풋풋함을 자랑하는 수런과 박성원, 오로지 잘생김만을 어필하는 김준서는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고, 능청스러움의 소유자 김태우와 감사 바이러스 이승환, 자작랩을 선보인 전도염은 새로운 입덕 포인트들을 대방출했다.

매력돌 1위에 이름을 올린 예비돌은 떡잎부터 남달랐던 랩 실력과 숨겨져 있던 수준급의 보컬 실력자 이상민이 차지, 반전 매력의 끝판왕에 등극했다.

예비돌들의 인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깜짝 몰래카메라도 펼쳐졌다.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제작진 사이에서 예비돌들은 개개인의 성격이 드러나는 각기 다른 반응으로 10대만의 귀여움은 물론 인성까지 완벽한 아이돌의 면모도 뽐냈다.

이외에도 예비돌들의 출근길 사복으로 깨알 재미도 놓치지 않은 ‘언더나인틴’은 예비돌들의 꾸준한 성장 스토리를 그려나가며 파이널 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