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결혼 5년 만에 득녀... “내가 너의 곁에 있어줄게” '딸 사랑' 담긴 자작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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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 득녀했다. 사진= MK 스포츠 제공 |
가수 박진영이 득녀했다.
박진영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늘 아침 10시 좀 넘어 딸이 태어났습니다. 어제부터 잠을 못자 목소리가 엉망이지만 선물을 주고 싶어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딸을 위해 만든 곡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곡의 가사에는 “꽉 잡은 이 손을 놓을 때 까지 내가 너의 곁에 있을 줄테니 자신 있게 뛰고 꿈을 꾸렴”이라는 글로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my baby, 넘어 질 때 마다 내가 있으니 언젠가 이 손을 놓고 멀리 날아갈 때가 올 거란 걸 알지만 행여 세상이 널 지치게 할 때면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걸 잊지마렴” 이라는 가사로 갓 태어난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박진영은 ‘Mnet 슈퍼인턴’에 출연하고 있다.
‘슈퍼인턴’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엔터 업계의 생생한 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Mnet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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