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정경호도 반하게 하는 청순+예쁨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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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정경호 사진=지큐 코리아 |
배우 수영이 사진전을 연 소감을 밝혔다.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25일 수영과 함께 한 2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수영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모델 같은 몸매와 포즈로 미니드레스 등의 의상을 가뿐히 소화해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은 자신의 사진전 ‘이'별이 빛나다’를 소개하며 “서른이 되면서 이십 대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하고 싶었다”며 “사진전의 제목은 이십 대와 이별한다는 걸 의미한다. 이별에 의연해지는 나이가 서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2019년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영화가 개봉하면 또 다음 작품이 있을 만큼 반응이 있다면 좋겠다”며 “고칠 게 있으면 혼내도 좋으니까 계속 일이 들어오길 바란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알콩달콩하게 공개 연애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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