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조 심근경색 고백 “운전 중이었다면 큰 일 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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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조 심근경색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
배우 양택조가 심근경색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고령운전자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택조는 “최근 갑자기 심근경색이 왔다. 운전 중이었다면 큰 일 날 뻔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집에 있을 때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나 다행이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앞으로 40년은 더 살 것 같지만 이미 운전대를 놨다. 아침에 택시를 탔는데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며 “제대로 볼 능력이 없으면 운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속내를 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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