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신재은, 아들은 영재에...사촌은 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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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재은이 아들의 영재 교육법을 공개했다. 사진= MBN스타 제공 |
‘둥지탈출3’ 신재은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3’에는 방송인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출연해 아들을 영재로 키운 교육법을 공개했다.
이들 부부의 아들 정우군은 12살의 나이로 오는 2월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 입학을 앞둔 영재다.
정우 군이 영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엄마 신재은의 열혈 노력이 있었다.
그는 아들의 라이벌을 자처, 함께 수학 문제를 풀기도 했다.
이에 정우 군은 “엄마와 함께 하니 재밌다. 엄마를 이기고 싶어 열심히 하게 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으로 등극,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도 우승해 ‘뇌색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그는 가수 로이킴과 사촌 사이임을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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