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숙 대마초 누명 해명 “한 적 없는데..견디기 힘들어 약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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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숙 대마초 누명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
가수 임희숙이 대마초 흡입 논란과 관련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임희숙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정말 한 적이 없다. 감정을 잡고 노래를 부르다 보니 오해받게 됐다”며 “누가 ‘임희숙과 같이 있었다’고 말해 일괄적으로 묶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억울하고 좌절했다. 특히 ‘노래 좀 잘하는 줄 알았더니 그런 거 해서 잘했구나’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화가 났다”며 “살고 싶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또한 주변의 시선들이 견디기 힘들어서 약을 먹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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