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혼전임신..현재 21주차에 병원 입원 중

조수애 혼전임신..현재 21주차에 병원 입원 중

조수애 혼전임신 사진=박서원 대표 SNS

박서원 대표와 결혼 한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의 임신설이 불거졌다.

18일 헤럴드경제는 서울중앙대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차”라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조수애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입원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수애는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혼전임신 이야기가 흘러 나왔지만, 두산그룹과 JTBC 측은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