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폐업, 임대료 폭등+최저임금 인상을으로 이태원 가게 두 곳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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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폐업 사진=MK스포츠 제공 |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에서 운영 중이던 가게 두 곳의 문을 닫는다.
홍석천은 최근 임대료 폭등과, 최저임금제 인상을 등 음식점 영업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부득이하게 음식점 두 곳의 문을 닫기로 결정한 것이다.
앞서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경리단길에 ‘임대’가 붙은 가게들이 많아졌다.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했던 가게들은 이미 떠나버렸거나 망해버렸거나 어쩔 수 없이 문을 열고 버티는 가게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즉 그는 이태원에서 운영을 하는 사람들이 임대료의 가파른 인상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문을 닫는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홍석천도 이러한 현상을 막지 못하고 식당 두 곳을 닫게 되는 불행을 겪어야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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