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올 5월 계약 종료..소속사 “각각 재계약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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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사진=MK스포츠 제공 |
걸그룹 EXID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현재 EXID는 2019년 5월까지 전속계약이 되어 있으며 2월 일본 투어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일본 투어 이후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소속사는 “EXID는 계약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재계약에 관해서는 EXID 전 멤버가 1월 말 또는 2월 중 멤버 개인별로 적극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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