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포차 논란, 야동 연상 메뉴판에 여성 신체 4행시까지?..도대체 왜

박성광 포차 논란, 야동 연상 메뉴판에 여성 신체 4행시까지?..도대체 왜

박성광 포차 논란 사진=MK스포츠 제공

개그맨 박성광이 운영하고 있는 포장마차 ‘풍기문란’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성광이 운영하는 포차의 메뉴판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포차 메뉴판에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이란 글이 써 있다.

또 음식 매뉴 앞엔 [서양][일본][국산][남미] 등 분류 제목이 붙어있다. 이는 불법 사이트의 야한 동영상 파일을 연상시키는 형식이라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박성광 포차 내부 벽면에 걸린 네온사인도 논란이 되고 있다. 네온사인에는 ‘풍기물란’을 4행시로 만들어 ‘풍만한 여자 / 기여운 여자도 / 물론 좋지만 / 난 니가 젤 좋아’라고 적혀 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불편하다”는 말로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한편 박성광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