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오늘 14일 입대, 비공개로 조용히 들어간다
비투비 이창섭이 오늘(14일) 조용히 입대한다.
이창섭은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하는 만큼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그는 별다른 행사없이 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창섭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소화한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창섭은 지난해 11일 첫 솔로앨범 ‘Mark’를 발표, 지난 4-6일 첫 솔로콘서트 ‘SPACE’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콘서트에서 이창섭은 “이번 콘서트가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스케줄이다. 제대하고 나서 다시 재기할 거다. 잠시 휴식을 하러가기 전 마지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슬퍼하지 말고, 생각해보면 우리 오래 떨어져 있지 않는다. 내년 8월에 돌아온다. 30대가 되면 그만 웃길거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로써 이창섭은 멤버 서은광에 이어 두 번째로 군에 가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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